반응형
대장암은 정말 나이가 들수록 위험하기도 하고
또한 겁나는 질병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몇일전에 방송에서 대장내시경에을 하면서
대장 용종에 대해서 나온적이 있더라구요.
근래에는 이런 대장용종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걱정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대장 용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대장용종 종류
선종성 용종
가장 많은 타입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양성이지만 악성인 암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크기가 변하지 않거나 드물게 작아져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말 주의해야 하는것 같네요.
암
악성 용종을 말하는데 조기 대장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과형성 용종
노화에 의해 점막 세포가 증식해 형성된 것으로 양성이에요.
암으로 변화할 가능성은 낮으며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한다고 해요.
염증성 용종
대장염에 걸린 후 점막이 증식해 생긴 것으로
평평하게 튀어올라 와 있다고 하네요.
양성으로서 암으로 변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점막하 종양
대장 점막 아래에 형성된 종양으로 지방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역시 양성이라고 해요.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일반적으로 용종의 크기가 2배가 되는 기간은
5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용종이 없는 경우 다음 내시경은 5년 후에 권장을 하고
1cm이하 용종을 1~2개 절제했다면 3년후 재검사를 해야 하며
1cm 이상을 1~2개 절제했다면 2년후 재검진을 받아야 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