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여성들의 평생 숙제와 같은데
다이어트를 할때에는 운동을 해야 되서
맨날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 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운동없이 살빼는법도 있는데요.
바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방법이죠.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으로,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열량이에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내 몸이 저절로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아지는 만큼 살 찌지 않게 되는것이죠.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적당량의 소금 섭취
다이어트를 할때 소금은 거의 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우리 몸에서 소금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을 방해한다고 해요.
물론 과도한 소금 섭취는 몸에 해롭지만
적정량의 소금 섭취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라고 해요.
규칙적인 식사
우리의 신체는 평소 식사하는 시간을 기억해
그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평소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반대로 정해진 시간이 아닌, 들쭉날쭉한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되면 신체는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저장해 두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쉽게 살을 찌게 하는 체질로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해요.
유제품
유제품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 칼슘은
신체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주요 성분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제품은 저지방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 제품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면 보통 탄수화물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탄수화물 부족은 뇌 활성를
둔화시켜 우리 몸의 스트레스를 높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것보다는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기상시간
따스한 아침 햇살은 우리의 생체 리듬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햇살을
많이 맞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고 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진대사를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낮아지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을 감소시키는 주 원인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