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고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던 사람들은 임신 후에도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임신을 했을때에는 정말
떨어지는 낙옆도 조심해야 할 정도로
매우 조심조심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 운동
하면 안될때를 알아볼까 해요.
임신중독증 임산부
임신중독증은 비정상적인 혈압 상승과
함께 전신적인 혈관내피세포의 이상반을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운동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임신중독증이 발생했다면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태아와 임산부에게 좋아요.
다태아 임산부
단태아에 비해 다태아는 태반과 태아에게로
요구되는 혈액량이 많기 때문에 임산부의
심혈관계에 부담이 매우 큰 상태인데요.
유산소 운동이 임산부의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가 있다고 하네요.
다태아 임산부는 적극적인 운동보다는
본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행해야 되요.
태아발육지연이 의심되는 임산부
태아발육지연의 원인은 다양하나 발육지연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유산소 운동은 발육지연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치의와 운동에 대해
상의를 한 후 행하는 것이 좋아요.
전치태반 임산부
전치태반은 태반의 위치가 불안정한 상태로,
운동으로 인한 자궁수축이 태반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니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질 출혈이 있는 임산부
임신 초기 착상 출혈이 있거나 절박유산이
의심되는 경우, 혹은 임신 중반기 이후에도
질 출혈이 있는 경우는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해요.
질 출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운동은 질출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질출혈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는 무리한 운동은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