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육아

가진통 진진통 증상 알아보자

에비츄우_ 2018. 6. 25. 14:00
반응형

임신을 하는 것은 정말 하늘의 축복인데
하지만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야지만
작고 아름다운 생명을 품에 앉을수가 있죠.

임신중 진통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가진통은 실제 출산을 하기 위한 진통이
아닌 출산을 위한 리허설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네요.

그렇다면 진짜 출산을 하기 위해
진통이 시작되는 진진통증상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가진통과 진진통 증상
어떻게 될까요?

 

진진통 증상

진통주기가 짧아진다.

진통의 주기가 시간이 가면서 더 짧아지는데
처음에는 1시간 간격으로 아프던 것이
30분 간격 그리고 10분 간격으로 그
주기가 확실히 짧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요.

또 진통의 강도도 처음보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지는게 보통인데요.
처음 출산을 하는 분들은 비교적 길게
진통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가진통의 경우 진통주기가 불규칙적이고
진통의 강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며
자세를 바꾸면 진통이 좋아지기도 하는데
진진통은 반대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극심한 진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 차이점이죠.

 

허리통증

진진통의 경우 실제 출산을 위해 자궁이
벌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보다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배보다는 허리쪽으로 뻗치는
통증을 호소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진통일경우는 허리 보다는 배에
집중적으로 통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슬이 비침

출산을 앞둔 시점에는 태반이 벋겨지면서
피가 섞인 물컹한 분비물이 나오게되는데
이것을 이슬이라고 해요.

양상은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약간
비치는 정도일 수도 있고, 갈색의
냉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 양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어떤분은
조금 어떤분은 정말 많은 양이 나와
당황하시는데 이슬이 비치면 산부인과에
내원을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양수

속옷을 적실정도로 많은 양의 액체가 보인다면
이것은 양수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진통이 있는 상태에서 양수가 터질 경우에는
강해지는 진통을 통해 자궁이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분만이 유도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양수는 터졌는데, 진통이 없을 경우
그대로 방치할 경우 뱃속의 태아가 위험해
질 수있으므로 유도분만을 시행해야 되죠.

처음 출산을 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진통을 길게 하는데 1박2일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네요.

출산을 앞둔상태에서 규칙적인 진통이온다면
지체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