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육아

입덧 완화 방법 어떤것이 있을까?

에비츄우_ 2018. 7.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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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부의 몸에 다양한
반응들이 보이는데 그 중에 임산부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입덧이 아닐까 싶어요.

입덧은 입덧을 하면서 음식물이 넘어오는
구토 입덧과 음식물은 넘어오지 않지만
꾸준히 헛구역질이 나오는 구역 입덧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해요.

입덧 원인

입덧을 하는 원인은 이럴 것이다 라는 추측은
많지만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고 하는데요.

입덧은 주로 임신 6주부터 시작을 하여
평균적으로 임신 16주에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입덧의 양상과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간혹 출산 직전까지도 입덧을
하여 고생을 하는 임산부도 있어요.

물론 이런 입덧은 임산부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고 60~70%의 임산부가 겪고 있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입덧 완화 방법

입덧은 당연히 줄이는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입덧 완화 방법이 모든 입덧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아요.

배를 비우지 말자

​일반적으로 입덧은 공복상태에서 더욱더 심해
지는 것을 느끼는데 때문에 배가 비워지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밥을 먹을 때도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여러번에 나눠 음식을 먹는 것이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냄새가 거의 없는 간식도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칼로리가 낮은 크래커나 견과류
등도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고 조금씩
자주 먹으면 공복  상태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임신후 맞는 음식을 찾자

​대부분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전과 다른
식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임신전에는 그렇게 즐겨먹던 음식도 임신후에
먹으려면 못 먹게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럴경우 못 먹게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려
하지말고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음식을
빨리 찾는 것이 입덧을 완화할수가 있는 방법이에요.

임신후 나에게 맞는 새로운 음식 빨리 찾으시면
입덧으로 힘든것이 조금 해소가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임신을 잊어버리자

많은 산부인과에서 입덧의 원인으로 가장 크게
신빙성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심리적인 요인
이라고 하는데요.

"난 지금 임신 상태기 때문에 속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어" 라는 심리인 이유라는 점이에요.

이러한 심리에 따른 소화기관의 변화는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졌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임산분들은 임신중에 의도적으로 라도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도 입덧 완화 방법으로
매우 좋다고 하네요.

가능한 야외활동을 늘리고 실내에서 가능한
취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이고
태교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해요.

신음식

임신을 하게되면 신음식 땡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임신을 하게 되어 입덧이 시작되면
느끼하고 울렁거리는 기분 때문에 이를 완화시키고자
몸이 자동으로 신음식을 찾게 한다고 하네요.

신음식이 땡길 때는 자주 먹어주는 것이 입덧 완화에
좋고, 레몬 같은 경우 먹기보다는 입에 물고 있거나
레몬을 차로 만들어 먹는 것도 입덧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해요.

 

수분 섭취

입덧이 심해 구토를 많이 할 경우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것이 바로 몸 속의 수분인데요.

하지만 임신중에는 임신 전보다 훨씬 많은
수분이 필요한 시기인데 양수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때문에 입덧이 심해 구토가 심할경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 양수가 적거나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영향분이 줄어들 수 있어 입덧 중에는
의도적으로라도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입덧으로 구토가 있다면 평소보다 2배 많게는
3배에 가까운 물을 마셔 체내에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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