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런 명태는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북어, 황태, 생태, 북어, 노가리, 동태, 코다리 등으로 나누어지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코다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을 빼고 반건조 시킨것을 말하는데, 이런 코다리에는 메티오닌과 아미노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해요. 특히 요즘같이 찬바람이 불때부터 코다리가 맛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코다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피부미용 효과
코다리 껍질에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일피부 노화를 늦춰주는데 도움이 되므로 피부 미용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숙취해소 효과
코다리에는 메티오닌과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간 속의 묵은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술독을 풀어주는 코다리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 좋은 식재료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꾸준히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효과
코다리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 또한 낮다고 하는데요, 또한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닐까 하네요.
소화 촉진 효과
코다리는 열을 가하면 살이 잘 풀어지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한 어린이는 물론 나이 드신 노인분들이 드시면 소화불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정신 건강 효과
코다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피로 해소에 도와준다고 하네요. 또한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코다리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염증 예방 효과
코다리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비타민B2가 들어 있어 구내염이나 구순염 등 구강 내부와 입술, 혀에 발생되는 염증을 예방하는 코다리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시력보호 효과
명태에 더욱 두드러지는 효능으로, 명태 내장중에 간에서 눈에 좋은 비타민A가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반면 코다리에도 비타민A가 들어있긴 하지만, 내장을 다 발라내서 말리는 거라서 효과는 약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코다리 부작용
코다리에는 특별히 큰 부작용은 없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소양인은 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