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인공눈물 부작용 모두 총정리 모음

에비츄우_ 2017. 10.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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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말 날씨가 매우 건조한데 이렇게 건조한 날씨에는 정말 눈도 건조해지는것 같아요. 이런 날에는 인공눈물을 달고 사는 경우들이 많은데 다른 이보다 눈 밑에 구멍이 커서 눈물이 잘 마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안구 건조증 관련해서 수술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인공눈물에 대해서 민감한 것이 사살인데, 이런 인공눈물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이런 인공눈물 부작용 관련해서 모두 알아볼까 해요.

1. 이물감

원래는 인공눈물을 넣으면 건조함이 사라지는 상쾌함이나 부드러움을 느껴야 하는데 이 보다는 이질감이 심하고, 불편한 느낌이 생길수가 있다고 하네요.

2. 충혈되는 증상

인공눈물을 사용하고서부터 유난히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여기에 통증까지 더해진다면 인공눈물 부작용 이라고 판단을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분들은 주의해야 하겠어요.

3. 눈꺼풀이 붓거나 가려움증 동반

흔히 눈이 건조하다보면 눈 주위가 조금은 가려울 수 있지만 눈 주위가 아니라 눈꺼풀이 붓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4. 알레르기 반응

체질 자체에서 인공눈물이 받지 않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만약 위와같은 부작용을 의심할만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당장 사용을 멈추시고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인공눈물 부작용은 주로 잘못된 점안습관 또는 잘못된 인공눈물 보관방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먼저 점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인공눈물은 비교적 자극이 덜한 흰자위에 하는것이 좋으며 눈동자에 직접 점안하는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해요, 또한 점안 한 후에는 인공눈물이 충분히 스며들때까지 눈을 감고 있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눈을 깜빡이면 인공눈물이 눈물길로 빠져나가면서 사용하지 않은것만 못해질 수가 있다고 하니 이점을 주의 해야 할듯 하네요. 또한 인공눈물은 1일 최대 7~8회 정도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인공눈물은 적지만 안구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눈이 건조하고 피곤할 때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은 사용방법이라고 해요.

 

두번째로 보관방법은 최근 1회용 인공눈물이 많이 보급되어 있어서 그렇게 주의 사항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에요.. 1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 후 뚜껑을 닫았다고 재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봉 후에는 용기 및 액체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1회만 사용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점이 가장 주의 해야 하는 부분인듯 해요.

인공눈물에는 항균작용을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많이 사용할 경우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각막염을 야기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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