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볼때에 가끔 통증이 있는 분들이 있느데, 어떤 병이든 원인과 그리고 증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증상에 따라 병원 내진을 가야 할지 고민을 하기도 해요.
소변 같은 경우는 하루 중 평균 2~3번 혹은 5~6번 정도볼텐데. 이럴때마다 통증을 느낀다면 정말 매우 괴로울듯 한데, 그래서 오늘은 소변을 볼때 통증과 그리고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방광염
가장 일반적으로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지면 보통 방광염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을 볼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소변을 누는 것이 무서울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광염으로 인해 피가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방광염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신장에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감염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데 많은 사람이 신우신염을 판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신우신염이 맞다면 치료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요도염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 뿐만 아니라 가려움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하네요. 요도염은 방치하게 되면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갑자기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낫기도 하지만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앞에서 말했던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이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처음에는 통증이 느껴지는 것보다 소변을 보고 시원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잔뇨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이 전립선염은 전립선을 자극하게 되는 승마나 자전거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임신, 성관계 가능성
소변볼때 통증이 오는것은 거의 대부분 방광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방광염은 세균감염 외에도 임신, 부부관계 등도 주원인이라고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자극이 별로 없던 요도가 갑자기 자극을 받게 되면 붓게되는데 이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던가 잔존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요도에 염증이 생겨 방광염에 걸리게 되고 이로인해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질수가 있다고 해요. 보통 이런 증상은 신혼부부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성관계 경험이 별로 없던 여성이 갑자기 자극을 받아 위와같은 증상으로 방광염에 걸릴수가 있다고 해요. 꼭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관계가 오랫동안 없었던 사람이라면 방광염에 걸릴 수가 있다고 해요.
부부관계 외에 임신을 하였을 경우에도 방괌염에 걸릴 수 있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때문에 방광근육이 이완되고 출산을 하고 최고 2달까지 증상이 지속 되는데 그러면 이때 방광이 눌리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데로 잔뇨감,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경우 방광염에 걸리게 될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잘못된 비데습관도 방광염의 원인
방광염이 걸리는 대부분의 원인은 세균감염인데 최근에는 잘못된 비데 습관으로 인해 방광염에 걸리는 사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비데를 사용하다 보면 항문주위만 씻을 뿐만아니라 요도에까지 물이 튀게 되는데 이때 대장균이 섞인 물이 요도에 침투하여 세균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비데를 사용할때는 요도에 물이 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