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여름에 특히 달고 영양소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잇어서 장운동을 매우 활발하게 하는 대표적인 저열량 채소 중에 하나에요. 가지는 100g당 16~22kcal로 수분함량이 90% 이상인 채소라서 포만감도 크네요. 그리고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채소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몸에 좋고 열량도 낮은 가지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요.
1. 다이어트와 변비 효과
위에서 먼저 말을 했던 것처럼 대표적인 저열량 채소로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가지는 뱃살이나 변비 대문에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해주고 화기 내부의 기름기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섬유소 덕분에 혈당을 낮춰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2. 소염 작용과 항암 효과
가지는 염증을 잡는 천연 소염제라도 일컬어지는데 가지의 강력한 소염작용은 예로부터 진통과 지열을 위해서 사용이 될 정도라고 한데 열을 내리는 성질 때문에 잇뭄이 붓거나 입안이 헐었을때 잇몸 질환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입안에 염증이 생겼다면 가지를 다린 물로 입을 헹궈 통증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탄 음식에는 PHA라는 발암 물질이 나오는데 가지에는 이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으며 보랏빛을 띄는 일가지 속에선 안토시아닌이 활성상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또한 암세포 억제율이 무려 80%이상인 것으로 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채소라고 해요. 그리고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장안에 쌓인 기름기를 제거해 주는데 이는 소화기 암 발생률을 20~30% 정도 낮추어 주는 기능까지도 있다고 하네요.
3.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효과
진한 보랏빛의 가지 껍질에는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가지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가지에는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 덕분에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 하는 효과가 있어서 세포를 보호하여 피부의 노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생성을 줄이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루페올 성분이 함유 하고 있으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잡티를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매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4. 혈관질환과 당뇨 예방 효과
보랏빛이 도는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나스닌, 히아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나스닌과 히아신 성분이 지방질을 흡수하고 혈관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이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까지 도와서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가지는 당뇨 환자에도 매우 효과적인데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당뇨라고 해요. 가지에는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5. 눈건강과 부작용
가지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신경 세포막에 있는 물질인데 같은 시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광수용체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저하에도 예방을 하기 때문에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띄기 때문에 임산부나 젊은 여성이 먹으면 몸을 차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또한 기침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주의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