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진통제를 어쩔수가 없이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특히 생리통이 있을때에는 정말 힘들긴 한데, 하지만 약에 의존을 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라고 항상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히포크라테스는 "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 되게하라" 고 말을 하기도 했듯이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찾을수가 있는 천연 진통제 베스트 몇개를 알아볼까 해요.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신경말단의 통증을 누그러 뜨리고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고추는 국이나 음식에 넣어서 드시면 진통제 역활을 해준다고 하네요.
생강
생강의 항염증성은 관절염과 복통, 흉통, 생리통, 근육통에까지 완화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옛날에는 생강은 즙을 내어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소금
물에 소금 1컵을 넣고 15분정도 목욕을 하면 소독을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식염수는 몸의 세포를 건조하게 해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힌다고 하네요.
플레인요거트
다른 유제품과는 달리 플레인요거트는 부기나 염증, 통증완화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한 요구르트안의 건강한 박테리아는 소화를 돕고 복통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울금
음식의 재료로도 쓰이는 울금이 노란색인 이유는 커큐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커큐민에는 약국에서 사먹는 약과 비슷한 항염증성 물질이 들어있어 관절과 근육의 통증, 부기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런 율금은 차로 만들어 마시면 더욱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적포도
통증완화로 알려진 과일은 아니지만 포도의 적색을 내는 레스베라트롤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는 과일이라고 해요. 이런 레스베라트롤은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절이나 허리의 통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체리
체리에는 염증성 화합물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상화제가 들어있어 천연진통제 역활을 해준다고 하네요.
커피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대표적인 음료로 카페인은 근육통이나 두통같은 통증에 대한 예민함을 덜어 준다고 해요. 하지만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콩
콩의 단백질은 관절의 통증과 골관절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콩은 아이소플라본이라는 항염증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대로 집어먹거나 두유로 만들어 섭취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근육통과 두통, 치통, 신경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유명한 허브 중에 하나인데요. 페퍼민트를 사용하묜 소화불량이나 위장병이 완화되기도 하고 심리적인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