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기온이 매우 낮아지면서 정말 너무너무 추운 날씨인데, 이렇게 추운 날에는 독감이 유행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몇해전부터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유행이라 더욱더 주의를 해야 하는것 같아요. 물론 독감과 감기는 구별이 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A형 독감과 B형 독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감기는 두통, 근육통, 기침, 콧물, 미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3일에서 4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치료가 되는 것이 보통이에요.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많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부터 A형 B형 독감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A형 B형 독감 유행시기
A형의 경우 12월부터 그 다음해 2월까지 유행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반면 B형은 2월에서 4월 사이에 유행을 하며 전염되는 범위도 A형에 비해 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작년에는 1월부터 유행을 하여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지금까지도 이런 독감들은 유행을 하고 있으니 특히 유아를 키우고 있는 집들은 주의해야 할듯 하네요.
A형 B형 독감 증상
감기 와 증상은 유사하며 기침, 콧물, 두통, 열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일반 감기 와 달리 A형 독감은 39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며 10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B형 독감 의 경우 이외에도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반 감기와 그리고 A형 독감과도 구별이 되는것 같네요.
A형 B형 독감 예방법
A형이든 B형이든 독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바로 개인위생을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주로 기침이나 콧물의 분비물이 공기중으로 퍼져 전염이 되기 때문에 외출 후 돌아와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기침이 난다고 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기침을 할 때는 팔꿈치 접히는 부분을 입에 가져대고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듯 하네요.
A형 독감 B형 독감 예방접종
개인 위생만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독감 예방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독감 백신은 "4가"와 "3가"로 나뉘어져 있는데 4가 백신은 A형 독감 2종과 B형 독감 2종 총 4종 모두를 예방 할 수 있고 3가는 A형 2종과 B형 1종 총 3종만 예방을 할 수 있는 백신이라고 하네요. 당국에서는 B형 증상이 약하기 때문에 3가로도 된다고 하지만 맞으시려면 4가를 맞아 안심하는 것이 그래도 안심이 될듯 하네요.
오늘은 독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독감은 일단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독감에 걸리게 되면 아이들도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정말 안쓰러울때가 많은데,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이스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