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쌀쌀한데 진짜 기록적인 추위인것 같네요. 이런 날에는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아지는데, 이런 기관지가 좋지 않으면 날씨가 춥거나 할때 기관지염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들을 한번 정리해볼까 해요. 관지는 호흡시에 외부로부터 폐로 공기가 이통하는 통로로, 기관지에 들어오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외부에서 침입한 균에 대해 면역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기관이거든요.
기관지가 약해지면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에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기관지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오늘은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들을 한번 정리해볼까 해요.
생강
생강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을 촉진시키고,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구역질, 설사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도라지
기관지염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도라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는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강화시키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가래를 삭히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편도선염, 인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도라지의 탄닌 성분은 기관지염의 원인인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이눌린 성분은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호박
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인체 점막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인후염, 편도염 등 점막 염증에 대해 면역력을 증가켜줍니다. 당뇨병 환자, 비만 환자에게도 좋고,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여성들이 먹으면 특히 좋을것 같네요.
오미자
오미자는 폐 건강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기관지 환자의 기침, 천식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기침, 가래 증상에도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오미자는 간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정신을 안정시켜 치매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미자의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은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에 효능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