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비타민이 부족하면 절대 안되는데요. 그래서 임신 중에서는 비타민을 챙거 먹거나 혹은 이런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반드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임신중 부족하지 않아야 하는 비타민 중에서 하나는 바로 비타민D라고 하는데요.
물론 이런 비타민D는 햇빛을 많이 쐬면 좋아지지만 업무를 대부분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과 비타민D가 많은 음식 베스트 몇가지를 알아볼까 해요.
비타민D결핍 증상에는 대표적으로 우울증과 뼈 건강 그리고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고 해요.
사람이 활동을 하면서 햇빛을 받게 되면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생기게 되고 활성화되는데요. 반대로 햇빛을 받지 않게되면 체내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줄어들게 되고 활동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죠. 이런 세로토닌은 체내에서 기분조절 , 식욕, 수면을 관장하기 때문에 이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릴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비타민D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그만큼 뼈로 가는 비타민D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뼈가 약해지게 되고 쉽게 부러지거나 휘는 증상이 생길수가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잦은 병치레를 하게 되고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게 쉽게 노출이 되게되고, 그만큼 감염이 많이 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성인병이라 할 수 있는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에도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비타민D는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비타민이에요.
그렇다면 비타민D가 많은 음식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굴
굴100g에는 320IU가량의 비타민 D가 들어가 이싿고 해요. 그리고 비타민B12, 철분, 구리, 아연 등도 풍부하며 칼로리도 낮은 식품이기 때문에 빈혈예방,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참치 통조림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참치통조림 100g에는 236IU의 비타민 D가 들어 있다고 해요.시중에서 구하기도 쉽고 저렴하며 유통기한도 길어서 여유롭게 먹을 수가 있는 식품이죠. 가끔씩 먹으면 도움이 될수가 있을것 같네요.
연어
연어에는 100g당 400~500 IU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참고로 400IU = 10㎍ 라고 하는데요.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비타민D 충분섭취량은 성인은 10㎍(400IU)가량 된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연어 100g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D를 섭취가 가능한것이죠.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타민D가 많은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어요. 등푸른 생선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뇌 건강에도 아주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어 각종 환절기 질환이나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둠을 주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주어야 할듯 하네요.
우유
우유 200ml에는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우유를 챙겨 먹으라고 하는것 같아요. 요새는 비타민D강화 우유나 두유도 나오고 있으니 이런 우유를 챙겨먹으면 건강 관리에 용이한것 같아요. 또한 우유에는 뼈건강은 물론이고, 치매예방,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것 같네요.
계란
달걀노른자 1개에는 20IU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외에도 계란은 단백질, 항산화 물질, 미네랄, 아미노산, 유익한 지방산, 다양한 비타민들로 가득한 식품으로 완전 식품이기도 하죠. 또한 성인병 예방은 물론 두뇌 건강, 피부미용에 좋은 레시틴, 체내 항산화작용, 혈관 건강, 갑상선 기능 향상에 좋은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비타민D 뿐만 아니라 각종 혈관질환 예방이나 두뇌의 건강에도 매우 좋아요.
버섯
버섯류에도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느타리버섯에는 100g당 100IU, 표고버섯에는 100g당 80IU 가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버섯은 우리 인체와 마찬가지로 햇빛으로부터 VitaminD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섯을 햇빛에 20분가량 말리면 비타민D의 함량이 증가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도 비타민D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100g당 8~80IU가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와함께 지방함량도 높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시면 건강 관리에 좋다고 하네요.
치즈
치즈도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85g에 100IU가량 들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칼슘, 아연, 비타민 A, B12, K2, 셀레늄, 리보플라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있어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두뇌, 심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강화 시리얼 및 오렌지주스
요즘에는 시리얼이나 오렌지 쥬스도 비타민D가 강화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요거트나 우유도 강화되어 나옵니다. 아침에 바쁠때 섭취하면 매우 좋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