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았고. 이런저런 검사를 해보았는데 전보다 더욱더 높아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정말 몸관리를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성지방이 단순히 살이 찌는 일에서 벗어나 혈관 속까지 점령을 해버려서 심장병이나 뇌졸증 등의 혈관질환까지 일으킨다고 하니 그냥 가볍게 넘길일은 아닌것 같아요.
# 중성지방
중성지방이란 우리 몸 여기저기에 있는 지방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거지만, 너무 과도하게 생겼을때가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고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고, 남는 것은 몸에 축척이 되는데요. 이렇게 저장해둔 중성지방은 필요한 만큼의 열량이 몸으로 들어오지 않았을때 쌓아두었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을 하게 된다고 해요.
중성지방은 만약을 위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쌓였을때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는데 건강검진 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말은 동맥경화나 심근경색과 같은 큰 질환에 그만큼 노출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기고 중성지방을 정상수치로 낮추도록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중성지방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수치가 증가하는 만큼 평소에 식단관리가 중성지방 낮추는법 중 가장 합리적으로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 중성지방 낮추는법 음식들 정리
양배추
양배추 속 비타만 U는 간 속에 여분으로 저장되어있는 지방을 제거해서 간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성지방 낮추는법으로 제격이라고 해요.
국화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때는 식후 커피 대신 국화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국화차를 마시면 혈관이 부드러워지고,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걸 방지해 준다고 하네요.
깨 속의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으로 음식할때 단순히 고소한맛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음식을 먹을때에는 깨를 사용해봐야 하겠어요. <
오메가3
오메가3지방산 역시 중성지방에 좋은데 오메가3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혈액순환 개선일텐데요. 오메가3는 혈관내에 중성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해서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각종 심혈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거예요.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등어, 꽁치, 각종 견과류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중성지방 낮추는법 습관들 정리
술줄이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만힝 있는데요. 저희 남편도 진짜 술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때 술과 각종 안주들이 체내로 들어갔을때 술을 해독을 시작하게 되지만, 지방은 지금 바로 에너지로 태울것이 아니라서 몸속에 쌓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술살이라고 할정도로 술은 중성지방을 축척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성지방 낮추는법으로 술줄이는 것이 첫번째인것 같아요.
단맛 줄이기
설탕과 같은 당분은 식욕을 자꾸 땡기게 만드는 반면, 포만감을 적게 만들어서 과식의 주범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단맛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고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음식자체에 간을 싱겁게 하면 밥상을 물리는 분도 계신데 이때는 함께 찍어먹을수 있는 양념을 따로 준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중성지방 축적증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들어온 음식을 제때 태우지 못해 문제가 되는것이지만, 병으로 인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바로 중성지방 축적증으로 인해 중성지방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어떤한 원인으로 인해 간, 근육, 골수, 백혈구 등의 모든 조직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증상을 바로 중성지방 축적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는 병으로 인해 살이 찌는 것으로 단순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치료될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는 중성지방 축적증이 아닐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데 중성지방 축적증은 염색체 이상의 유전적 질환, 희귀병으로 전세계 적으로 보고된 것이 50건 정도라고 하니 그렇게 걱정을 할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중성지방 수치
그렇다면 중성지방의 정상수치도 궁금한데,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지방에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지방산, 지용성비타민 등이 있는데 이중 중성지방이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중성지방의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게 정말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하네요.
중성지방의 정상수치는 30~149mg인데, 이 수치는 한번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여러번 측정 후 평균의 값으로 결정된다고 하네요. 중성지방 수치가 150mg이면 주의단계이고, 150~249mg면 주의를 해서 식이용법을 꼭 하셔야 하고, 250mg이상인 경우는 정밀 검사후 치료를 꼭 시작하셔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중성지방을 검사할때는 꼭 공복으로 가야 정확한 수치를 할수가 있는데, 식사 후 4~6시간후에 중성지방 수치가 가장 높게 나오니까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꼭 공복상태로 측정받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네요. 살을 5kg 감량을 하면 중성지방이 20%정도 빠진다고 하니 식이요법을 잘 조절해서 중성지방 수치도 정상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