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치료

등드름 관리 홈케어 생활습관

에비츄우_ 2018. 2.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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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3월달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할때에 정말 신경쓰는 것이 있다면 바로 등드름이 아닐까 싶어요.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면 대부분 등이 만힝 노출되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은 여성들은 등드름에 관리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신혼여행에 가서도 비키니를 입는것이 대부분인데, 비키니를 입게 되면 등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등관리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등드름 관리 하는 방법으로 홈케어 생활습관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가격이 매우 높은 피부관리샵에 가지 않고도 꾸준한 관리만 한자면 매끄러운 등을 만들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등드름 관리를 할수가 있을까요? 얼굴뿐만 아니라 등도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한번 관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1) 샴푸가 몸에 닿지 않게 하는 습관

등드름 관리 첫번째는 피부의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샴푸가 등에 닿으면 얼굴처럼 피지와 각질이 쌓이기 쉬워지는데요. 그래서 샴푸를 할때는 고개를 숙이고 감아주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어깨나 등에 닿지 않게 샴푸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또 컨디셔너를 바르고 난 뒤에는 헤어캡을 이용하시면 좋다고 하네요.  은근히 등드름 원인으로 샴푸를 손꼽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렇듯 일상이 되어버린 습관 속에서 잘못된 습관은 고쳐서 매끄러운 미부로 탈바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알로에나 티트리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습관

겨울은 특히 땀이 나지 않고 건조한 계절인데요. 그래서 유분을 채워주는 오일리한 바디워시를 쓰는 분들이 계실텐데 여름에는 그게 모공을 막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럴때에는 티트리는 여드름에 효과적이기도 하고 알로에와 민트 모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등의 열기를 가라앉히면서 등드름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니 이런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바디스크럽 사용하는 습관

일주일에 2번에서 3번 정도 바디스크럽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등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또 등드름 자국을 재생시켜주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반드시 사용을 해주어야 하겠네요. 하지만 너무 심한 자극을 주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살살 문질문질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여드름에 좋은 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등은 면적이 얼굴보다 훨씬 넓기 때문에 양많고 저렴한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4) 자극을 주지 않는 습관

여름에는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데요. 그래서 침구류를 자주 세탁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옷이나 속옷은 땀이 잘 배출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통풍이 잘되야 땀을 흘렸을때 등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땀이 많은 사람일수록 옷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다고 해요. 


또 등에 열이 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아 있을때나 잠을 잘때나 너무 오랜시간 바닥에 딱 붙이고 있는 것도 멀리해 하는것이 등드름 관리 생활습관이라고 하네요.

등드름은 정말 여성들에게 은근 골치거리 중에 하나인데 이런 생활습관으로 등그름 관리를 하여 매끈한 등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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