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인간에게 가치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바로 건강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은 한번 놓치게 되면 정말 돌아킬수가 없게 되는데요. 그래서 건강에 좋다고 하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근래에 주목을 받는 것이 있다면 바로 게르마늄인데 오늘은 게르마늄 효과와 게르마늄 부작용 관련해서 알아볼까 해요.
게르마늄은 1930년 프랑스의 한 박사가 루르드 샘물이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부터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고 하네요. 루르드 샘물에서 게르마늄 함량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게르마늄의 효과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면역력 강화 : 면역작용에서 매우 중요한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준다고 하네요.
* 산소공급/항산화작용 : 산소가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 내로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이는 유해산소 제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주며, 세포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고 하네요.
* 중급속배출 : 산화성이 강한 게르마늄은 수은/카드뮴 등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 혈관청소 : 혈관벽을 손상시키는 유해산소/과산화지질 등을 제거하여 혈관을 청소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게르마늄 효능 이라고 해요.
* 진통작용 : 인체에서 통증감각을 조절하는데 관여하여 진통작용을하는 엔케팔린의 분해를 막아줘서 진통효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게르마늄은 면역력 증강 과 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어깨결림, 두통 등 각종 통증완화와 스트트레스 해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구요. 또한, 게르마늄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 신체피로도를 낮춰주기때문에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미용과 성인병예방,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모든 효과에는 부작용이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데요. 그렇다면 게르마늄 부작용은 어떻게 될까요?
게르마늄 팔찌 부작용은 현재 없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해요. 먹어서 효능을 보는 것이 아니고, 그저 팔에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손목 저림 현상이 있거나, 몸의 다른 부분에 착용하지 않았을 때와 다른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는데요. 손목 저림 현상 같은 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꽉 끼는 제품이라면 조금은 헐렁한 것으로 교체하면 증상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착용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착용해서 몸이 이상해지는 분들은 한동안 써보고 계속 그 현상이 지속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부작용이라기보다는 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팔찌가 만능은 아니기에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안 쓰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