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은 정말 신체중에서 중요한 장기 중에 하나인데요.
콩팥이 안좋으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일어나게 되요.
등쪽에 위치하고 있느 콩판은 항상성 조절을 하는 기관으로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서 배출시켜 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장기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어떤 증상들이
일어나게 될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콩팥 이상 증상
1. 눈 주위가 푸석하고 발목이 붓는다.
2.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쉽게 느껴진다.
3. 식욕 저하 증상이 온다.
4. 혈압이 갑자기 더 올라간다.
5. 발에 쥐가 자주 난다.
6.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고 수면 장애가 있다.
7. 하루에 13번 이상 소변을 본다.
8. 붉은 소변 또는 혈뇨를 본다.
9.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
이렇게 총 9가지 증상들이 있는데
반드시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콩팥은 우리 몸속에서 혈액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필터인데 하루 큰 정수기 물통 11개정도의
혈액을 청소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콩팥의 안좋아지면 그만큼 다양한 질병으로
다가온다고 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콩팥의 경우 2개 중에 1개가 망가질정도가 되야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늦게 발견될 확률이 높아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콩팥 이상 증상이 오는 대표적인 원인은
고혈당, 고혈압, 고령, 비만 그리고 유전적인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콩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치료방법은
투석 또는 이식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해요.
콩팥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대부분
콩팥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난다고 해요.
노폐물만 걸러내서 배출해야하는데
배출하면 안되는 영양소까지 함께
배출해버리거나 반대로 배출해야하는 노폐물을
배출하지 않아서 몸속에 쌓여 콩팥 이상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질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늘은 콩팥이 안좋을때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분들은
콩팥 및 건강을 위해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바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