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원인

입안이 허는 이유 정리

에비츄우_ 2018. 2.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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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고 느꼈을때에는
입안이 헐거나 혹은 염증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런 염증은 정말 무엇인가를 먹을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주는것 같아요.

이렇게 입안이 헐었을때 생기는 증상을 구내염 이라고 하는데요.
구강 점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뺨의 안쪽, 혀, 잇몸, 입술 안쪽 등
작은 흰색 원형의 형태로 붉게 부어 궤양을 일으킨다고 해요. 

입안이 헐었을때 직경 1mm 정도의 것으로부터
약 1cm 크기 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 보통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입안이 헐었을때 점안약이나
혹은 연고를 발라주면 좀더 빠르게 치료가 가능해요.
하지만 이런 현상이 너무 자주 발생을 하게 되면
잘 없어지지 않게 되니 병원으로
내원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런 구내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실수로 입안을 깨물어 점막이
손상되거나 혹은 피로, 스트레스로
발생을 하는 염증인 경우드링 많아요.
또한 교정기를 끼고 있다면
점막을 자극하여 이런 구내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궤양성 구내염 같은 경우는.
충치나 덧니 등 날카로운 치아 부분이
반대편의 잇몸을 자극하여 생긴다고 하는데요.
 주위가 빨갛게 부어 하얀 막
같은 것으로 덮힌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그리고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으로 생기는 
칸디다성, 헤르페스 구내염일 가능성도 많다고 해요.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바로 헤르페스인데
완전히 박멸이 안되기 때문에
피로하면 다시 발생을 할수도 있다고 해요.


다른 구내염과는 달리 바이러스 성 같은 경우는
타액으로 사람에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해요.
발열과 권태감이 있고 고열 후 입술이나 입안의
점막에 내부에서 파인것 같은 궤양이 잘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것 같아요. 

칸디다성 구내염은 곰팡이가 증식하여 생기는 염증인데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지만 밥을 먹을때와
칫솔질 할때 닿으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항생제는 효과가 없고 항진균제로 구강을
세척하거나 바르는 약을 사용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칸디다 균은 저항력이 저하되었을때 발생하기 쉬워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유아나 노인,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특히 자주 나타나고 균이 목구멍까지 확신 되면
호흡 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니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 니코틴, 알레르기성, 치주 질환, 치열 부정,
입안 건조 등의 원인으로 입안이 헌다고 하는데요.
단순 궤양이면 자연 치유 혹은 조기 치료를 위해
연고등을 바르면 되겠지만 너무 반복적이고
다른 증상들과 함께 한다면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더욱더 좋을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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