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고 들어보셨을것 같은데
갱년기는 나이가 들수록 난소가 노화되고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며
폐경이 오게 되는데요.
근래에는 폐경시기가 짧아져서 그런지
40대 중반에도 폐경이 오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일 생리가 1년간 하지 않는다면
이는 폐경 혹은 갱년기라고 부르고 있어요.
갱년기에 있는 여성 10명 중 2명 이상이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갱년기에는 우울증이 오고, 얼굴홍조를 띄는등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경년기 증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볼까 해요.
안면홍조 증상
갱년기의 증상으로 갱년기우울증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기는 증세가 안면홍조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이 빨갛게 뜨거워지는 안면홍조 증상과
온 몸에 열이 많아 땀도 많이 나게 되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상 등을
보이기도 하는 것이 갱년기 증세이라고 해요.
이러한 안면홍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칡즙을 드시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갱년기우울증
갱년기 증상으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흥분과 불안감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갱년기우울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 때 운동을 하거나 가족 및 친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타인과 대화하고
스스로 위안을 얻는 것이 갱년기우울증 증상완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통증 증세
평소에 자주 빈혈증세를 감지하고, 손발이 차가우며,
관절통증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손목이나 팔부위에서부터 통증을 호소하다가
날개뼈, 허리까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경우 팔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더라도
팔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피부변화
입맛이 변한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급격하게 살이 찌는 증상이 있기도 해요.
안색이 어둡고 피부도 거칠어지며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이 있는데
이런 갱년기 증상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마음가짐과 적절한 운동이 갱년기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평소에 갱년기에 좋은 영양가 높고
여성호르몬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수면 등의 규칙적인 생활을
갖는것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