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이제 더이상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매우 치명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냥 단순히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을 넘어서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게 되었는데
그래서 올바른 미세먼지 예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미세먼지는 매연, 화석연료의 연소시 발생하는 물질등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그 크기가 매우 작아
몸속 호흡기 깊숙히 침투를 하게 되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매우 유해하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폐에 흡착되어 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혈관질환, 탈모, 우울증까지
유발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대두되어가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지만
반드시 외출을 해야만 한다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막아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
일반 면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는
초미세먼지,미세먼지를 걸러줄수가 없으니
착용을 하나마나할수가 있다.
그리고 안경, 모자, 긴옷 등을 착용하고
최대한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지않도록 하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많을때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세정제를 이용하여
전신샤워를 하고 귓 속, 콧속 까지 면봉을
이용하여 씻어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렌즈를 착용한 분들이라면 평소보다
더욱 꼼꼼하게 세척을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실내 미세먼지 청소 TIP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열거나
외부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이 되었다면
유입되는 곳을 차단하고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바닥에 떨어진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는 실내 습도를
50~6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공기청정기로
실내의 공기질을 깨긋하게 유지한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몸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 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미세먼지는
건조한 점막에 더 쉽게 침투하니
하루 1.5L이상의 물을 섭취해주며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미나리,
고등어,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도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니 꾸준히 섭취하여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몸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