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리가 삐긋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럴때 병원으로 갔었고, 인대가 부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럴때에는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냉찜질을 해주면 좀 낫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죠.
그런데 병원에서 어떨때에는 냉찜질을,
그리고 어떨때에는 온찜질을 추천하는데
과연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 해요.
먼저 냉찜질의 경우엔 혈관을 축소시켜
혈액의 흐름을 줄이는데요.
그래서 출혈부위를 안정화 시키거나
온도를 낮춰 염증이나 붓기를 완화하는데
주로 사용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운동중 통증이나 작업중에 생기는 통증등에는
냉찜질을 하여 증상을 완하시키는 것이라고 해요.
냉찜질과 온찜질은 효과가 각자 달라서
자신의 증상에 따라서 정말 잘 활용을
해야지만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온찜질의 경우는 냉찜질과는 정반대로
급성의 통증이 아닌 만성적 통증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온찜질은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켜
피가 모인 부분과 붓기감소를 시키는데요.
다친 부위에 영양소가 잘 흘러가도록 돕기때문에
아픔을 경감시킬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찜질을 할때에는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점들이 있는데요.
온찜질의 경우 70~80도의 온도에서 20~30분간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찜질을 할 시에는 피부에 바로 찜질을 하게 되면
화상을 당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수건으로 감싼 후에 찜질을 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찜질은 손상을 입은 부위에 바로 온찜질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종이나 출혈이 악화될 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하네요.
냉찜질의 경우에는 6∼7도의 온도에서 20~30분 가량
진행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해요.
온찜질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직접 하게 되면
피부에 악영향을 줄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부에도 결코 좋지 않으며
동상의 위험도 따를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냉찜질 역시 수건으로
감싼 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만약 냉찜질을 하는 중간 피부가 붉게 변한다면
좋지않은 경우이니 즉시 중지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