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거나 그러면 흔하게 입병이 나게 되는데요.
입병이 나면 음식들을 먹기에도 매우 불편하고
어쩔때에는 물을 마시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입병 낫는법 그리고
원인에 대해서도 모두 알아볼까 해요.
아프타성 구내염
입병에는 여러 종류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아프타성 구내염을 들수 있어요.
이 질병은 인구의 2~40%가 겪는 흔한 구내염으로
스트레스와 피로, 영양의 불균형 등의 원인으로 발생을 해요.
그래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심할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통해서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입병 낫는법이 아닐까 싶어요.
진균성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과는 약간 다른 원인을 가지는데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에 발생을 한다고 해요.
면역체계가 무너졌을 때 틈을 파고 들어 발생되는 입병으로
입안이 융기되고 설태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고 해요.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의 입안에 진균이 번식하여
나타나게 되는데, 평소 구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진균 칸디다가 유발하는 입병이니
면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
헤르페스 바이러스
바이러스성 구내염이라고 불리우는 병으로
입술이나 입술 주위,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발생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고해요.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또한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구내염으로 발생이 된다고 하네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입병은
한번 발생하면 자주 재발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체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발병된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터뜨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편평태선
입안이 아프고, 뺨이 붓고, 레이스로 그물이 생긴
모양으로 나타나는 입병이라고 해요.
중년 이후 여성이 걸리기 쉬우며 장기간에
걸쳐 괴로운 증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까다롭다고 하네요.
난치성 질환이기도 하며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더 중요한 질병이에요.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면역계와 자율신경, 내분비계의 적절한 밸런스를
맞춰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베체트병
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입안 염증이나 혀, 잇몸, 입술 등 어디에서나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에요.
베체트병은 동그란 모양의 궤양을 발생시키는
것이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음부 궤양도 함께 발생하며 상처가 크고 깊어서
흉터를 남기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고 해요.
베체트병의 발병 원인은 환경호르몬이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이 된다고
추측만 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 안구나 피부, 혈관, 폐,
심장에도 염증을 발생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하니
정말 주의해야 하는것 같아요.
입병 낫는법
입병을 빨리 낫는 법으로는 먼저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입병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청결하지 않는 구강 환경 역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기 좋아진다고 하네요.
충분한 휴식은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이런 피로누적과 스트레스는 입병
발생 주요 원인이니 평소에 휴식을
적절하게 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입병 발생 부위가 너무 건조하거나 아플 경우에는
꿀을 발라 보습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