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정말 대단하고 축복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히도 임신을 준비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되는 것 같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도 있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초기에는 정말 주의해야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임신 5주차 증상 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요.
아랫배에 통증
임신 5주차에는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것 같고
당기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이 시기에 자궁이 커지면서 생리통처럼
아랫배에 통증이 생긴하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 생리가 없고 아랫배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임신을 염려해야 할듯 해요.
잦은 소변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져 방광부분을 압박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또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배나
허리가 팽팽해지는 현상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그리고 유독 질 분비물이 많아지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더불어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잠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으로 인해 쉽게 피로감이
생겨 잠이 유독 많아지고 이유 없이 나른하고
잠이 많아질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잠이 많아지는건 임신 5주차 증상이 아니더라도
임신기간동안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가슴통증
황체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유두부분이 예민해지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하는데
생리전 증후군과 비슷한 통증의 느낌이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가슴통증으로 인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있다고 하네요.
감기기운
임신을 하게 되면 감기나 몸살에 걸린 것처럼 온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혹은 한기를 느끼게 되요.
또 운동을 하거나 무리를 하면 체력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므로 평소 체력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반대로 체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아요.
입덧
유독 아침 빈 속에는 식욕도 없어지고,
속울렁거림이 많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바로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냄새에도
민감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시기라고 해요.
또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수축이완작용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도 생긴다고 하네요.
피부의 변화
임신으로 인해 증가하는 호르몬 때문에
피부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피부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가 증가하여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치통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으로 인해 위산이 증가하여
치아부식이 생길 수 있고 면역력 약화로 인해
치통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임신 5주차 주의할점
엽산을 섭취하므로서 태아 뇌 발달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좋아요.
칼슘을 섭취하므로서 태아의 뼈와 치아
형성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에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므로서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