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정말 하늘이 축복을 해준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임신을 하고 싶어도 마음처럼 잘 안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정말 하늘의 축복이 있어야지만
가능한것이 바로 임신이 아닐까 싶네요.
임신한 아내 당사자는 기대감이나 불안감 등으로
다양한 감정변화와 더불어 몸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런 기대감이나 불안감등은 혼자서
해결하기가 너무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더욱 돈독해지고 남편이 적극적으로 임신기간 동안
옆에서 잘 도와줘야 한다고 하네요.
아내 마음의 변화
임신한 아내는 전과같지 않는데요.
입덧을 하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을 호소하게 되는데
특히나 호르몬의 변화로인해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신경질 적이며 감정기복이 심하여 종잡을 수 없는 모습까지
보이게 되는 것이 임신초기에요.
이런 모습들로 인해서 남편은 정말 아내가 변한것인지
많이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같이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 적이되어버리면
서로의 상처만 커져가기때문에 남편으로써 더욱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또 임신전과는 다르데 몸의 변화로 인해서
평소에 잘 했던 집안일이나 생활부분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해내지 못할 때가 생기가 되는데요.
이런 아내를 비난하거나 낯설어하면 안되요.
호르몬의 변화는 아내가 조절하는것이 아니며 부부의 아기가
커가는 과정이므로 너그럽게 이해해야 한다고 해요.
아내의 입덧
임신한 아내는 입덧이나 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며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럴때 먹고싶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남편으로써 챙겨주어야 해요 .
식사는 최대한 같이 하고 퇴근후에는 미리 전화하여
먹고싶어하는것등을 물어봐서 끼니를 거르지 않게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아요.
가끔 퇴근하면서 먹고싶은 것을 사가지만 도착해서
먹기싫다고 할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담배와 술
갑접흡연은 물론 흡연후에 집에 들어오면 또다른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데요.
직접 피는것도 당연히 안되지만 간접흡연도 몸에
정말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끊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퇴근 후 직장내 회식에서 여러가지 음식냄새와
담배냄새가 묻어 집에 들어오면 반드시 옷들을 바로
빨래하거나 회식자리의 냄새를 맡게 하지말고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아요.
산부인과 정기검진
직장을 다니면 남편이 아내와 정기검진을 동행하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니지만, 중요한 검사가 있는날이나
몸의 상태가 않좋거나 할때에는 반드시 같이 가는 것이 좋아요.
아내의 몸상태 아이의 몸상태등을 의사에게 같이 듣고
궁금한 점은 바로 물어볼수도 있으며 초음파를 통하여
심장소리나 태아를 보면 아빠가 된다라는 것을 더욱더
실감하게 된다고 하네요.
쉽지 않지만 연차등을 사용하여 되도록 같이가주세요.
집안일
초기에는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 소홀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집안일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게 좋다고 해요.
그중 음식물쓰레기나, 일반 쓰레기버리기들은 반드시
남편이 해주는 것이 좋은데 쓰레기도 무겁지만
음식물의 냄새는 입덧을 겪고있는 임산부들에게는
정말 좋지 않아 입덧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또 높은곳의 물건들이나 집안 청소들을 꾸준히
도밭아서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