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화분에 대해서 혹시 들어본적이 있나요?
꿀벌이 주는 선물이기도 한 벌화분은
특히 유럽에서 '비폴렌'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일벌들이 꿀을 채위하면서 꽃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수집해 꿀과 벌의 소화효소를 섞어
뒷다리에 뭉쳐 모은 것으로 로열제리의 원재료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벌화분은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완전식품으로 여기며 천연영양제처럼
섭취해 왔다고 하네요.
실제 벌화분은 꿀벌들의 먹이로서 영양가가
상당히 높은 식품으로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 16종,
아미노산 18종, 미네랄 17종 이상 등
체내 생체기능 활성화 성분이 50여종 넘게
함유돼 있어 체력, 면역력, 피로회복에
상당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벌화분효능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피로회복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영양소인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체력증진 및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B 성분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피부미용 및 노화예방
피부노화 예방 성분인 비타민B, B6, C 등의
성분이 풍부하며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이
피부 색소침착과 주름생성을 완화시켜주는데요.
또한 벌화분효능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노화를 막고
세포막유지 효과가 뛰어나 노화예방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꿀과 화분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으며,
고대 이집트의 절세 미인 클레오파트라 또한
벌화분효능을 알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변비개선
형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이 바로
변비인데 벌화분을 장기간 섭취 시 속이 따뜻해지고
뱃속이 편안해지며 단단한 껍질이 섬유질 역할을 하며
장 기능이 정상화되어 변비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비폴렌 벌환분효능으로 매우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항암효과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암세포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뛰어나며,
테르펜류 성분도 풍부하여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어
각종 암예방 및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빈혈 및 혈관질환예방
체내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중 헤모글로빈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혈색이 좋아지고 빈혈예방에
매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주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식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시켜 혈관질환예방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30~40년 전부터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해 왔고,
일본에서도 약 20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바로 벌화분이라고 해요.
민간요법으로 상처, 궤양치료, 살균작용,
호흡기 질환개선, 소화흡수 촉진, 장기능 조절,
근육의 활력, 신장 방광 질환개선, 회춘 등에
오래전부터 사용이 되었으며 동물시험에서도
벌화분 첨가 사료로 사육한 쥐가 발육도 좋고,
번식력이 증가한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