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치료

발목 삐었을때 올바른 대처법

에비츄우_ 2018.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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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삐는 것을 의학적인 용어로
발목 염좌라고 하는데 이런 발목 염좌는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격하게
할때 많이 발생을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발목이 삐었다라는 점은 바로
목 관절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졌을때 발생을 하는
것으로 인대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점이라는것이죠.

발목 삐었을때 증상은 바로
손상 부위에 통증과, 압통,
부종 등이 발생하며,
특히 발목 주변이 파랗게 멍이
들거나 누를 때 통증이 생기죠.
심한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인대가 파열되거나 관절이
탈구로 될수가 있다고 하네요.

 

발목 삐었을 때 대처법

냉찜질

경기 중 선수가 부상을 입으면
트레이너가 달려가 부상 부위에
스프레이 같은 것을 뿌리는 것이
가장 먼저하는 대처법인데
흔히들 파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파스가 아니라 냉각제라고 해요.

발목을 삐었을 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찜질을 통해 혈관을 수축하고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야만 한다고 해요.
얼음이 없다면 수건에 차가운 물을 적셔
통증이 있는 부위에 올려두면 된다고 해요.

 

또한 상처 부위 주변 세포의 신진대사를
억제해 조직이 저산소증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아이싱(Icing)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발목을 삐고 난 다음 48시간까지는
아이싱을 매일 4시간마다 15~20분씩
하면 좋다고 하네요.

발목 움직이기

발목을 앞뒤로 까닥까닥 움직이는 운동을
얼음 찜질과 함께 하면 손상된 발목 인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발목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발목을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은 인대에
손상을 일으키고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하며, 심한 통증이 생기면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하네요.

보호대 착용

발목이 삐었을 때 통증을 덜어주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붕대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붕대를 착용하기 불편하다면
발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다 있다고 해요.

 

발목 들어주기

발목을 삐었을때 발목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들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해요.

휴식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선
인대와 관절이 느슨해지고,
뼈와 뼈사이가 불안정해지는데
비록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운동금지 기간은 반드시 지키며,
모두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 말아야 할 대처법

삔 발목에 파스를 붙이거나 발목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일시적으로
통증은 가실수가 있겠지만 다친 주변의
조직 세포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조직이 저산소증에 빠져 통증이
심해지고 퉁퉁 붓게 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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