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아서 그런지 임신을 하게 되면
정말 태교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정말 많은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임신 태교시기와
초기 중기 후기의 태교방법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어요.
태교시기
임신을 하게 되면 태교시기는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임신 태교시기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임신을 계획한
순간부터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임신초기 태교
1개월
극 초기인 1개월에는 평소에 즐겨먹던
인스턴트 음식, 커피, 술 등 태아에게
좋지않은 음식을 피해야 하고 영양섭취를
골고루 할 수 있는 식단을 짜는 것이 좋아요.
임신 1개월에는 임신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태교계획을 짜는 것으로
태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개월
2개월에는 입덧으로 인해 힘들고 임신을
하고 난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명상이나 음악태교를 통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태교일기를 시작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해요.
이 시기에는 태아의 뇌세포가 활발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뇌 발달을 돕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 콩, 두부, 견과류,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고등어가 좋아요.
다만 칼슘흡수를 방해하는 콜라나
커피등의 음료는 줄이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3개월
이때에는 입덧이 가라앉아 편안해 지는
시기로 태아가 소리와 진동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음악태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음악소리 뿐 아니라 물소리, 새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 등 자연의 소리도 태아에게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임신중기 태교
4개월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은 4개월에는
취미생활을 갖도록 하는것이 좋은데
임신기간 중 산모가 했던 취미생활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고 하니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또한 이 시기에는 태아의 감수성이
예민해 진다고 하기 때문에 좋은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5개월
이때에는 태담태교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엄마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려줄 경우 태아가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이때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아빠의 목소리를 정말 많이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6개월
완전한 안정기에 접어든 6개월에는
태교여행을 가는 것이 적당한데요.
임신중기는 임신기간 중 가장
안정적인 시기이므로 너무 장거리인
장소는 피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한 시기에요.
태교여행은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좋은 태교방법이에요.
임신후기 태교
7개월
태아는 청각이 발달하여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게 되는데요.
엄마, 아빠가 태아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면 태아가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8개월
이때에는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좋은데
태아의 뇌발달이 활발해지는 시기 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태아는 기쁨과 애정을 느끼는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고 하니 좋은 동화를 읽어주세요.
9~10개월
이 시기에는 출산을 앞둔 시기이므로
마음안정에 도움이 되는 태교를 하는 것이 좋은데
또한 출산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을 연습하고
출산 준비물을 점검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출산을 무서워하지 않고 마음을 차분히 갖는 것이
좋으니 산모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