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나서 피비침 현상이 일어나면
혹시 아이가 잘못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임신초기 피비침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관심있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임신초기 피 비침
임신초기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피가 보일수가
있는데 가장 큰 예로 착상혈과 부정출혈로
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들도 있지만
유산증상이나 혹은 자궁외 임신 등 임신에
큰 영향 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임신초기 피비침 특징
1) 착상혈
임신 후 착상이 진행되는 과정 중 임신초기 피
를 보일 가 있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해요.
이런 착상혈의 특징은 갈색혈인 경우가 많고,
2일 ~ 3일 지속되며 양은 생리의
5분의 1 정도로 적은 양을 자랑해요.
2) 자궁외 임신
자궁외임신의 대표 증상 또한 임신초기
피 비침인데 자궁외 임신일 경우
많은 양의 피가 보일 수 있고,
극심한 복통과 어깨로 이어지는 방사통
이 동반될 수가 있다고 해요.
3) 임신초기 유산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임신초기 피 색깔은
붉은색인 경우가 많고, 냉과 섞일 경우 핑크
색 피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특히 피가 비오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피를
본 후 얼마 뒤 복통까지 동반된다면 유산에
의한 임신초기 피보임일수가 있으니 주의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임신초기 피 비침
임신초기 피고임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경우로 이어지는 건 아니고
임신초기 피고임이 자연스럽게 흡수된 다면
임신 유지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임신초기 피고임이 배출될 경우
문제가 될수가 있는데 자칫 배출되는
피에 휩쓸려 아기집까지 배출 되게 되면,
유산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고 하니
정말 주의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