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했을때 먹고 싶어도
이것을 먹어도 되나 싶은 것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초밥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초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임신을 하면 초밥을 못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 좌절한적이 있어요.
회는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탈이 날 경우 임산부라는 특성상
신속한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임산부 초밥 혹은
스시는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임산부에게 초밥은?
초밥에 포함된 영향분을 살펴보면
임산부나 태아에게 좋은 단백질이나
무기질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서
오히려 임신했을때 더 좋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회는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감염 시
장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킬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병에 걸려도 임산부라는
특성상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 초밥을 먹는 것을
자재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대부분의 음식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 존재하나 조리하는
과정에서 99% 소멸이 되는데요.
하지만 회는 그런 조리과정이 없기
때문에 이런 유해한 세균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초밥 먹어도 될까?
임산부들이 초밥을 먹어도 된다는
분들은 초밥은 대부분 싱싱한 회로
만들어지고 세균이 있더라도
소량의 세균은 인체의 위액에 의해
대부분 소멸되기 때문에 괜찮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어요.
또, 회를 먹고 싶지만 참아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안 좋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바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자는 의견이에요.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적더라도
그 대상이 자신이 되면 그건 100%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회의 신선도를 체크하기 힘들뿐
아니라 도마나 칼을 통해서도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하니 임신 중에는
참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죠.
개인적으로도 회나 초밥은 참을 수
있으면 참는게 좋다는 생각해요.
몇몇 주의 사람들 중에서 초밥을 먹고
심하게 탈이나서 응급실에 간 사람들도
봤기 때문이죠.
오늘은 많은 임산부들이 고민하는
임산부 회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았는데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임신 중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산모와 태아의 안전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