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는 정말 먹는것도
매우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임산부가 먹는것이 그대로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임산부가 먹어야 하는 음식들도
있겠지만 사실 조심해야 하는
음식들이 더욱더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면 임산부 피해야할 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율무
율무는 식욕 저하, 변비 발생하는데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율무는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떨어트린다고 해요.
임신 초기 입덧으로 영양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음식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임신을 하면 장운동의 저하와 철분제 복용
등으로 인해서 변비에 걸리기가 쉽다고 해요.
율무는 변비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은 음식 중에 하나죠.
또, 율무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든
특성이 있는데 율무의 이뇨작용이
태아에게 가는 혈액량의 감소를
초래하여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되요.
생선회
생선회는 식중독과 기생충 감염의
주원인 중 하나인 음식이기도 한데
그래서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식중독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생선회는 자제하는 것이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또한 조개 같은 갑각류는 여름철같이
온도가 상승할 때엔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상하지 않은 싱싱한 것을
완벽하게 익혀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민물생선에는 간디스토마 등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 민물생선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커피
임산부에게는 카페인이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카페인이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킨다라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루 카페인 허용치를 넘게
된다면 태아 중추신경계 발달 이상,
심혈관질환, 자연유산 등 태아발육지연,
유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너무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커피를 끊지 못하겠다면 하루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반잔에도 한모금
혹은 두모금 정도로 줄여 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임신중에 자제해야 하는 음식들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하면
먹는 걸 자제하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