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열대야 속, 잘 자는 방법은? 열대야 극복방법

에비츄우_ 2018. 6.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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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날씨가 한여름 같아지고 있는데
그래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것이
있다면 바로 열대야가 아닐까 싶어요.

여름이 되면 진짜 더위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그래서 하루종일 짜증이 나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열대야 극복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열대야란

우선 열대야는 낮동안 뜨겁게 달궈진
지표면의 열이 밤에 다시 방출되어 한 밤
중에도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열대야 기준은 밤 온도가 25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25도를
훌쩍넘는 날도 점점 늘어나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열대야는 늘어나게
된다라는 말을 뜻해요.

그렇다면 열대야 극복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카페인과 알코올

먼저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여름밤이면 밖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하고 시원한 맥주를 한 캔 하는 것도
좋은데, 이런 점이 숙면을 방해가 되죠.

술을 마시면 금방 잠들 수 있는 것 같지만,
알코올 성분은 신경계를 자극해서 결국 숙면을
막는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샤워 방법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방법이
열대야 숙면방법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더운날에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찬물로 샤워하면
오히려 몸에서 체온을 높이게 만들고,
반대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야 체온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암막커튼

자기 전에 빛을 제대로 차단하는 것 역시
열대야에 숙면방법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이런 점이 숙면을 방해하는
한 가지 요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전자기기 속 빛이 수면 촉진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며, 어두운 곳에서 너무 환한 빛을
들여다보게되면 시신경에도 무리가 가니
잠들기 전에는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선풍기 사용 방법

너무 덥더라도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직접적인 바람은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최대한 간접적인 바람을 사용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은데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기보다는 오히려
벽으로 쐬게하여 선선한 바람이 방안이
퍼지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적당한 운동

마지막 열대야 극복방법은 적당한 운동인데
해가 지고난 뒤의 간단한 산책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열대야는 보통 7월에서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 이런 극복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열대야도 문제가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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