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고 그리고 만삭이 되면
출산을 준비해야 하는데 막달이나
전달이 되면 진통이 올수가 있으니
정말 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해요.
두번째 출산을 하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걱정이 안되는데 첫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는 가진통과
진진통을 구분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진진통은 진짜 출산을 하기 위한 진짜진통이고
가진통은 출산을 준비하기 위한 몸의 준비운동인
가짜진통을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가진통 느낌은 어떤것일까요?
자세를 바꿔보자
가진통도 심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진통이 시작되면 일단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가진통의 경우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세를 바꾸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불규칙한 진통주기
가진통은 진진통과 달리 통증 간격이
불규칙적인게 특징인데요.
처음에는 진통 간격이 5분정도 였다가
다음에는 10분뒤 30분뒤로 점차
진통간격이 길어지거나 불규칙적이라면
진진통보다는 가진통일 가능성이 많아요.
배 한쪽 부위
진진통의 경우 배의 한쪽 부위가 아프기
보다는 배전체가 아프거나 허리까지
아픈 진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가진통의 경우 배의 한쪽 오른쪽이나
왼쪽이 집중적으로 아픈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배 뭉침
배의 특정부위가 딱딱해지면서 뭉치는
것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믐제
임신 중기부터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무리를 했다거나 피곤할 때 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배뭉침이 나타날 때가 있어요.
가진통은 이런 배뭉침 증상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진통과 구분되죠.
진진통 주기
가진통을 경험하는 시기는 산모 또는 태아의
상태에 따라 차이를 약간씩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임신 16주 부터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가진통도 임신 중기에는 강도가 약하고
느끼는 순간도 비교적 짧다고 하지만
임신 후기로 갈 수록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고 진통의 양상도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특히 태동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일정 시간 안정을 취했음에도 통증이
가라안지 않고 심해지걱나 태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진진통 증상
진진통은 가진통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슬비침
이슬이란 냉에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갈색의 물컹한 냉이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이슬이 비친 후 진통이 시작된다면
진진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허리통증
진진통은 자궁이 벌어지면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복부보다는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진진통일
확률이 높아지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짧아지는 진통 주기
진통이 규칙적이면서 진통주기가
짧아진다면 진진통일 확률이
높아지니 진통주기를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