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연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비의돌 산골, 또는 자연동 또는
황철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관절과
뼈에 좋다고 하는데요.
채취부터 만드는과정까지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 한두번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섭취에도 주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자연동 효능 어떤것들이 있을까?
자연동 특징
자연동은 대부분 네모꼴이고 크기가
고르지 않은데 지름은 보통 0.5~2cm이고,
표면은 평탄하면서 밝은 황색 또는 붉은 색을
띤 구리색이고 황동 덩어리와 매우 흡사하다고 해요.
절단면은 금속 광택을 띠고,
질산에 녹으면 청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질은 단단하지만 쉽게 부서지고, 냄새나 맛은 없으며
비중은 8.5~9.0이고 굳기는 2.5~3.0이라고 해요.
자연동 효능
자연동 산골이라고 불리는 자연동은
철과 황이 결합되어 있는 약용 광물이에요.
동의보감에 산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사사한 일이나 소리에도 깜짝놀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한 증상을 보이는
경계증을 낫게 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부러진 것을 치유하며 통증을 줄이며
어혈을 삭혀 힘줄과 뼈를 이어준다고 하네요.
성장이 청소년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고 부리전뼈를 붙게 하며 통증을 멈추게 하며
뭉친 혈을 푸어주는데 예부터 효험이 있다고 하여
민간요법으로 쓰여 내려온 광물이라고 해요.
자연동 수작업 과정
돌맹이를 잘게 쪼개서 모래처럼 만든
고운 입자를 채로 한번 걸러내는 작업이
바로 1차적으로 흙만 걸러내는 과정이라고 해요.
이러면 고운입자는 빠지고 굵은 입자인
자연동만 남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비소를 날리기 위해서
센불에서 구워 준 다음에 산골에
현미식초를 부워 소독한후 물에
다시 씻어주세요.
불에 달구고 식초에 소독하는 과정을
아홉 번 거치고 말려서 빻으면 비로서
한약명으로 자연동으로 탄생하게 되는데
작은돌을 철구에 넣고 곱게 갈아주면 된다고 해요.
자연동 부작용
자연동은 어혈이 없는 사람이나 음허증인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제대로 법제하지 않고 자연동을 그냥
갈아서 마시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만 해요.
위험한 독소인 비소를 함유하고 있는
한약인만큼 더욱 정확한 법제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해서 전문가분이어야 하고
절대적으로 섭취도 의사 약사분과
상의하셔야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