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어릴때부터 정말 많이 먹던 나물중에 하나인데, 아직도 부모님들은 산으로 고사리를 뜯으러 가기도 하시거든요. 이런 고사리는 다년생 식물로써 전세계에 퍼져 있으며 일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는 것을 삶아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쓰고, 뿌리줄기에서는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고 해요. 고사리는 4월~6월사이에 잎이 피지 않은 고사리를 뜯어서 말린후 일년내내 섭취를 하는데,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음식이라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음식이지 않나 싶어요. 뿌리가 깊고 생명력이 뛰어나 끊어져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가문의 생명력을 끝없이 유지하고 번창을 하라는 의미에서 예로부터 제사상에 올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런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은 어떻게 될까요? 1. 다이어트와 피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