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균은 정말 매일 반복이 되는 일상생활을 하더라도 감염이 될수가 있어요. 특히 수영이나 탈의실등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장소에서 공동비품을 사용하는 경우나 가족 중 유병자의 각질이 묻어나는 경우 자신의 다른 신체부위에 옮아오는 경우들이 있을수가 있다고 해요. 곰팡이는 포자 혹은 성체 상태에서 각질 속에 잠복하다가 발아하기 좋은 온도나 활동하기 좋은 온도,80~90%이상의 높은 습도가 장시간 유지되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보통 겨울보다는 여름에 만들어 지기 쉬우며, 신체 특성상 음낭의 열기와 땀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남성이 여성보다 좀더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해요. 이런 곰팡이균 감염은 사실 청결과는 그렇게 엄청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예전보다 비교적 위생환경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