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쌀쌀한 날씨인데 여주는 열대지방이 원산지라고 해요. 수세미와 같은 박과 식물로 열매는 푸른색이었으며 완전히 익으면 노랗게 되는데,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좀 더 강하게 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두로 여름철에 나고 당뇨나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네요. 보통 여주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데, 이런 여주는 볶아서 먹는 경우들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즙을내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즙으로 먹어도 좋은 여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노화방지 여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체내에 쌓여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는데 매우 좋은 여주즙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피부미용 여주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