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한 친구 중에서 팔에 화상자국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어릴때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엄마가 없을때 돈가스를 튀기다가 끓는 기름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상상만 해도 엄청 아찔한데 그래도 비교적 상처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요. 이렇게 화상을 입으면 정말 평생을 흉터로 고생을 할수도 있고, 피부가 녹아내려 엄청난 고통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추운 겨울이되면서 난방기기를 사용하게되면 아이며, 어른이며 부주의로인한 화상입는 일이 종종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화상입었을때 흉터를 최소화하기위한 대처법 관련해서 알아볼까 해요. 끓는 물은 100℃는 닿기만해도 화상을 입게 되는데요. 48℃에는 5분, 50℃에는 3분, 60℃이상에서는 8초 정도 노출될 시, 단백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