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산이라는 것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요즘에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붕산이엇는데요. 한자로는 硼酸라고 쓰고 영어로는 boric acid라고 쓰인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붕산 효능과 사용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붕산은 일단 색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고, 따뜻한 물에 잘 녹으며 약한 산성을 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붕산은 여러가지 일상 생활에서 잘 사용을 하면 정말 편리하고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붕산효능으로는 약하게 살균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처를 소독하는데 사용을 하거나 혹은 그냥 소독약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붕산을 섭취하게 될때에는 소화기능을 망쳐버려서 설사 등 장기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하니 절대 섭취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듯 해요.
하지만 음식에 아주 조금 포함되어있을 경우에는 성장발육을 돕고 피부점막에 효능을 보인다고 해서 가끔 정말 약으로 사용을 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근래에도 이런 붕산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붕산은 상처연고로도 사용이되기는 하나 자주투여될 경우에는 만성독성을 낼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방부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음식등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사용되며 점안제등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유리 또한 붕산을 원료로 만들어지게 된다고 해요. 또는 칫솔질을 할때 사용하기도 하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바퀴벌레등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붕산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때는 습기가 적은 곳에 적용해야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위에서 이야기를 햇듯 벌레들이 좋아하는 음식등에 붕산을 섞기도 하고, 따뜻한 물에 녹여 유인제와 섞이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일상적으로 우리가 노출되는 공간에는 안뿌리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몸에 좋지 않으니 말이죠. 붕산은 정말 잘만 사용을 하게 되면 이롭기 때문에 잘 활용을 하면 좋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