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혹은 너무 불편한 자리에서 음식을 먹으면 체하게 되는데, 소화불량 느낌에서 그치지 않고 두통, 구토, 설사 등의 다양한 증세등을 보일수가 있어요. 단순히 체한것 같았는데 이런 다양한 증상들이 일어나게 되면 당황스럽기도 한데, 체했을때 증상들은 어떤것들이 있고, 다양한 민간요법들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아볼까 해요.
했을때 증상은 위 질환과 비슷해 사람들이 혼동을 하기도 하는데, 잦은 폭식 그리고 불규칙한 식사 등등으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만성으로 되었다면 정말로 체했을때에는 소화불량인지 아닌지 모를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체했을때 증상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갑작스럽게 소화가 안되는 느낌과 함께 배에 가득찬 느낌들이 있으며, 목에 무엇인가 걸린듯한 느낌도 든다. 그리고 초기에는 소화불량과 많이 혼동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위와같은 증세는 소화기관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음식물을 분해하지 못해 십이지장이나 위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체했을때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과식 등의 이유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체했을때 증상이 지속되다보면 메슥거림, 윗배가 타는듯한 통증,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동반되기도 하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이마에선 식음땀과 함께 기운이 없어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다고 한다.
# 체했을때 증상 정리
윗배에 뭔가 가득찬 느낌
음식이 목까지 차오른듯한 느낌
명치끝이 답답하고 묵직한 느낌
메슥거리고 트림이 계속 나오는 증상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
이마에 식은땀이 나고 두통이 오는 증상
구토와 함께 가슴이 답답한 증상
기운이 없어 아뭐것도 할 수 없는 몸상태
그러면 헷갈리기 쉬운 체했을때 증상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소화불량의 경우 체했을때와 초기증상이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기도 해요. 또한 위산이 역류할 경우 명치부근이 답답하거나 타는듯이 통증을 보이곤 하는데 이럴 경우에도 체한 경우와 비슷한 증세를 보여 헷갈리기 쉽다고 하네요.
이 경우는 자극적인 음식, 폭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나타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인데 체했을때와는 반대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잘 구분을 하여 대처를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체했을때 민간요법
가볍게 체했을 경우에는 두끼정도 굶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서 상황을 지켜보길 권하는데 다른 증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설사 및 구토 증상이 보일경우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민간요법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는 손을 따는 방법과 엄지와 중지사이의 합곡혈이란 부위를 지압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만약 손을 딸려고 한다면 어깨서부터 손끝까지 마사지를 하여 혈액순환을 잘 시켜준다음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체했을때 음식
체하게 되면 속을 다스리는 음식을 먹어 소화가 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데 체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 매실차, 생강차, 보리차, 무, 찹쌀죽, 호박죽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