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에서 열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가 있는데 해열제가 있다면 해열제를 먹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것 같아요. 집에 항상 상비약들이 있겠지만 가끔 이런 상비약이 똑 떨어졌을때가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정말 열은 나도 너무 머리는 어지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이 나지도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럴때는 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열날때 대처법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서 살펴볼까 해요. 그리고만일에 아이가 열날때에는 성인과 다른 대처 방법을 사용해야 하니 이런점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급성편도염인 경우에는 머위를 생즙으로 만들어서 마시거나 감초를 달인물을 입안에 머금었다가 마시면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통증의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금귤을 껍질이 흐물거리는 때까지 달인 다음에 얼음설탕을 넣고서 끓인 금귤꿀탕이나 잎차 등을 먹으면 목구멍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석류를 오랫동안 달여서 그 물로 양치질을 하면 편도선염이 있는 증상을 치료함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니 이런 방법들으 사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인플루엔자일때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성이 있는 질환으로써 일반적인 감기에 비해서 증상이 훨씬 심하고 자칫 합병증을 불러올 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럴때에는 차조기잎을 햇볕에 말리고 차와 같이 달여서 마셔주면 발한작용과 함께 해열작용을 도와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 C와 A가 많은 감을 수시로 먹어주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을 막아주고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독감의 예방과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파뿌리나 박하 잎을 물에 자주 달여서 마시는것도 열을 내릴때 매우 좋다고 하네요.
급성 중이염일때는 귀가 갑자기 아파서 견디기 힘들때는 우엉을 강판을 사용해서 갈아서 그 즙을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바르면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엉씨를 달여서 그 물과 함께 마시면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소염 작용과 함께 해독작용이 있는 범의귀 잎을 소금에 재우고 나서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도 좋으며 산수유를 달인물을 중이염의 만성화를 예방시켜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열이 날때는 물, 과즙 등으로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죽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일단 열이 날때에는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몸을 청결하게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해열제의 사용은 신중하게 하고 옷을 얇게 입어서 체열이 잘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고열이 4일 이상 지속이 된다거나 혈뇨나 혈변, 의식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성인들은 그렇지만 아이가 열날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함꼐 알아볼께요. 아이가 열이나며 몸안의 온도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재는 것이 중요한데 구강 온도는 36.5도 그리고 직장 온도는 37도 가 정상적인 체온이라고 하네요. 직장체온계 혹은 고막체온계로 재서 38도 이상이라며 열이 난다고 보고 겨드랑이 체온계로는 37.2도 이상이라면 열이 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듯 해요.
영유아라면 더욱더 열이 날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하는데 3개월 미만의 아이라면 38도 이상이경우, 3에서 6개월의 아이인경우 38.3도 이상인 경우,6개월 이상의 아이라면 29.5도 이상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고 해요.
그이외에 열이나면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해열제를 복용하는 방법으로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게 적당한 용량의 해열제를 먹이시고 한시간정도 지났을때에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한번더 먹이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마사지해주시는 것도 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열이 나는 아이에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일단 집안의 온도도 21에서 24도 정도 서늘하게 유지하여 주시고 옷을 가볍게 입히시는 것이 좋으니 이런 방법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열날때 대처방법으로 사용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