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치료

직장암 초기증상 직장암에 좋은 음식

에비츄우_ 2018. 2. 8. 09:30
반응형

직장은 대장의 가장 끝부분으로 길이는 약 15cm라고 하네요. 이런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을 결장과 항문으로 연결해주며 변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배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항문 바로 앞에 위치하는 이곳에 암이 생길 경우 직장암이라고 하는데 암의 위치에 따라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누어 진다고 하네요. 

직장인 초기 증상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딱히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종양이 커지게 되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고 해요. 또한 대변을 참기 어려워지거나 변을 본 다음에 또 보고 싶어지는 후증이 동반될수도 있으며 암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종양이 커지게 되면서 전립선과 방광 등으로 침범하게 되면서 아랫배 통증이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질 출혈이 생긴다고 하네요. 출혈은 치질과 같은 질환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직장암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병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50세가 되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직장암 치료

직장암은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종양의 위치나 조직 침투 정도,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2, 3기 직장암의 경우 재발이나 전신 전이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서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위치에 따라 수술이 어려울 경우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게 되며 이러한 치료 과정에서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많아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생긴다고 해요. 

그리고 암세포의 위치나 크기로 항문 기능을 보존하기 어려워질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여서 항문을 살리는 경우들도 있으니 이런점들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직장암에 좋은 음식

1) 식이섬유

직장암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동물성 단백질과 알콜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과일과 채소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이 많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하루에 5접시 정도의 채소나 과일을 통해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식이섬유의 섭취가 부족해지게 되면 대장암, 직장암,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이 생길수가 있으며 식이섬유의 가장 큰 특징은 대장 내에 있는 유해물질들을 배출시켜주고 유익균들을 증식을 시키겨주기 때문에 직장암이라면 이런 식이섬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2) 구구마

고구마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고구가마의 발암 억제율은 98.7%나 된다고 하네요. 고구마는 다른 식이섬유에 비해 흡착력이 강해서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과 같은 각종 발암물질들을 흡착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고 해요. 


게다가 항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고 가능하면 고구마의 껍질까지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하니 이런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꺼질까지 먹기에 좀 힘들기도 해도 모두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껍질까지 먹어야 하겠네요.

3) 청국장 

청국장은 발효식품이면서 최고의 항암 효과를 가진 음식이라고 하네요.  청국장에는 1그램당 10억마리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는 데 이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홍삼이 주로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콜레스테롤과 지방과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준다고 해요.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변비, 설사와 같은 배변문제를 해결해주고 실제로 항암 효과를 기대하며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4) 마누카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마누카꿀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꿀 중 하나로 특히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천연항생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면역력 강화와 질병 치료에도 수천 년 동안 활용되어 왔다고 해요. 


실제로 클로스트리듐이나 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균들을 억제시켜서 여드름이나 습진, 종기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도 있으며 장내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대장암의 유도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고 손상된 부위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5) 초유

초유는 임산부가 분만을 하게 된 이후 4~5일 동안 나오는 젖을 말하는데요. 이 초유에는 철분, 비타미A 등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초유에 포함된 락토페린과 면역글로블린은 면역력 향상과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통해 장내에 침입하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주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대장암과 같은 암수술을 경험한 환자들이 초유를 섭취할 경우 장내 세포의 회복이 빨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질환도 치료하는 데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