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치료

코골이원인 치료법 알아보자

에비츄우_ 2018. 2.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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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본인에게는 그렇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괴로운 것인데요. 코골이 원인으론 몇가지로 나누어진 다고 하네요. 저희 남편은 특히 술을 먹고 온 날은 정말 심하게 코골이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래서 가끔은 남편 때문에 잠을 ㅈ잘 자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골이원인 그리고 코골이치료법 관련해서 알아볼까 해요. 

코골이원인

코는 코의 입구에서 목까지의 공기 통로인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잠자는 동안 목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 느슨해져 목의 진동소리가 나면서 코를 골게 됩니다. 이에 대해 몇가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1) 비만 

비만에 의해 목 둘레에 지방이 붙이면 혀가 뒤로 밀려 있다고 해요. 또한 목의 뒷면에 지방이 붙으면 호흡통로가 압박되기 때문에 코를 골게 된다고 하네요. 지방은 편도선과 목젖을 지원하는 부분 또는 목의 다양한 곳에서 압박하기 때문에 코골이 원인으로 지목이 된다고 하네요.

2) 술과 담배

알콜은 기도의 근육을 풀어 혀가 목구멍에 떨어지고 상기도를 좁히기 때문에 코를 골 수 있다고 해요. 평소에 코골이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음주를 많이하게되면 코를 고는 경우가 있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되기도 해요. 또한 담배는 연기에 의해 코, 인후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공기의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코골이의 원인으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3) 코막힘 및 목구멍 그리고 혀의 상태

당연한 얘기겠지만 감기나 비염등으로 코막힘이 발생하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코골이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젖이 굵고 긴사람, 혀 두께가 큰사람, 입을 크게 벌리면 목안쪽이 보이기 어려운 사람 등도 코골이를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코골이치료법

1) 식습관 개선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감량하면 목의 지방도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히 목의 부담도 줄어들고 코골이가 줄어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표준체중이라도 내장 지방형 비만인 사람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리는것도 한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2) 술담배를 피하고 수면 자세 변경

술과 담배는 되도록이면 줄이는게 좋고, 수면을 할때 중요한게 잠자는 자세라고 할수가 있어요. 똑바로 자게 되면 중력에 의해 혀가 목과 벽측에 떨어지기 쉬워지고 공기통로가 좁아집니다. 코도 점막이 뒤로 흘러 비강이 좁아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자세는 옆으로 자는 자세인데 혀가 막히는 일이 적고 코를 골기 어렵게 한다고 하네요. 베개는 되도록이면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게 좋고 잠에 들기전 누워서 호흡이 편안한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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