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란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신이 없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치매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치매는 초기에 치료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치매, 즉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및
치료와 원인등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해요.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기억력 감퇴
가장 먼저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이 감퇴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알츠하이머 초기에는 최근의 기억력이 점차 감퇴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좀더 발전하면 오래된 기억도 손실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자주 깜빡깜빡 한다면 알츠하이머의 증상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다양한 수리능력 상실
방향감각, 계산력, 판단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바로 알츠하이머의 증상이라고 해요.
알츠하이머 초기에는 방향 감각이 떨어져
평소 자주 가던 길도 낯설게 느껴진다고 해요.
또한 쉬운 계산을 잘 하지 못하며, 집중이 쉽지 않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력이 떨어지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감정변화
급격한 감정의 변화가 알츠하이머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요.
알츠하이머 초기에는 갑자기 흥분했다가 다시 우울해지며
감정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짜증이 늘고 심해지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하니
이런 감정변화는 아무래도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할듯 해요.
알츠하이머의 원인
퇴행성 질환 및 뇌손상
먼저 파킨슨과 픽병처럼 세포가 점차 없어지는
퇴행성 질환이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어
발병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또한 뇌에 손상을 받으면 인지 및 사고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기게 된면 이런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요.
또한 뇌경색, 뇌졸중, 뇌 외상 등과 같은
뇌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양한 질환
그 외에도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저혈당,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염 등
질병들이 있다면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하니
정말 주의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비타민 결핍
게다가 뇌세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의 결핍은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따라서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식습관이
정말 중요할듯 하네요.
음주
술 역시 대표적인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지목이 되고 있는데
알콜은 뇌 세포를 소실시키고 비타민을 결핍시켜
알츠하이머를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따라서 금주하시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알츠하이머 초기치료
알츠하이머 초기치료의 기본은 원인을 파헤치는 것으로
원인이 단순 질환 일경우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츠하이머를 치유할수가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이 된 알츠하이머일 경우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한다고 하더라구요.
알쯔하이머가 원인이 된 알츠하이머 초기치료는
진행정도를 지연하는 약이나 다양한 교정치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성인병인 혈관질환이 원인이 된 알츠하이머 초기치료는
다양한 혈관위험인자를 없애주고 있다고 하네요.
기본적인 알츠하이머 초기치료는 약물을 활용하여
기억력손실을 막고, 다양한 항우울, 정신질병에 필요한
약물을 활용하기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혹은 비약물로 인지재활치료 및 가족치료 등을
활용할수도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