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졸리면 당연히 하품을 하게 되는데
하품은 정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하품을 계속 하게 되면
혹시 몸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하품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하품이 계속 나오는 원인을 알기전에 하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품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해요.
결국 뇌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품을 하는것이라고 할수가 있죠.
실제로 사무실이나 교실, 독서실이나 차 안, 열차 안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는
하품이 더 많이 나오는 현상을 경험할수가 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는 점점 산소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뇌로 유입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하게 되면서
하품이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하품은 과열되어 있는 뇌의 온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휴식을 원하는 뇌에서 보내는 신호라고도 하니
하품이 많이 나오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뿐만아니라 전염설도 종종 들을수가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하품을 하면 본인도
따라서 하품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일이런 전염설이 전혀 일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전염설은 첫번째로 말씀드렸던
산소의 농도와 관련이 깊다고 볼수가 있기 때문이죠.
같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품을 한다는 얘기는
해당 장소의 산소가 부족한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즉, 하품은 뇌와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어요.
뇌에서 산소가 부족할 때, 뇌가 힘들 때,
혹은 뇌가 과열됐을 때 등 대체적으로
뇌가 활동하기 좋지 못한 상황일 때
하품이 나는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갖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오늘은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하품이 나온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피곤할때 인것 같아요.
하품이 나온다면 밖으로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혹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