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원인

성대결절 초기증상 예방법 총정리

에비츄우_ 2018. 3. 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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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부분 뉴스기사 보면 가수들중에 성대결절로 인해서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들어본적이 있는데요.
이런 성대결절은 가수 뿐만 아니라 선생님 성우 등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날수 있어요.

성대결절이란 지속적인 목소리 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에 의해
발생하는 성대의 양성점막 질환을 말하는데요.

성대결절 초기증상 첫번째는 갑자기 쉰목소리가 나거나
말을 할때 뭔가 걸리는듯한 소리가 난다고 해요.
그런데 이때 알아채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가을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 증상으로는 평소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목이 아프거나 말을 많이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목이 피로하거나 가래가 낀것처럼 답답하고 불편한 경우가 있어요.
계속 이물감이 들지만 가래는 나오지 않는 증상이라면
성대결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 증상으로는 노래부르는 중이거나
혹은 강의하는 중에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비해서 발음을 할때 힘이들거나
명확하게 안되거나 고음이 안될때가 있어요.
이럴때 역시 성대결절을 의심할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무리한탓에 쉽게 낫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병원에 내원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가텐요.

그렇다면 이런 성대결절 예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잇을지 알아볼까 해요.

첫번째로는 평소 목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건조한 장소를 피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고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나갈경우 마스크등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보통 목소리가 잘 안나올때 잘 나오기 위해
헛기침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는데요.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보다 고음으로 노래하거나 말을 하거나 소리치는 등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을만한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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