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대장에 악성 용종이 발생하여
암으로 악화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에 대장암 환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대장암은 유전이나 50세 이상으로 연령이 높은 사람,
대장에 종양이 있는 사람, 장염 및 여성이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대장암초기증상 및 대장암 원인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볼까 해요.
대장암 원인
섬유질 부족
과일,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이 부족하면
대장암이 발병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섬유질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장벽과 만나는 시간을 줄여주고,
장 안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섬유질이 부족하면 대장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따라서 평소에 과일이나 야채 등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사람은
대장의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이
높아진다고 하니 평소에 적절한 운동을
하시는 것도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잦은 육류 섭취
잦은 육류 섭취도 대장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고기나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대장암을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가공된 고기나 빨간 고기는 대장암이 발생하는 확률을 높이고
고기를 익히면서 탄 부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섭취를 금하시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하네요.
궤양성 장염, 대장 용종
궤양성 장염은 대장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장에서 대장 종양이 발생되었다면
대장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꼭 대장 종양을 없애고 다른 조직 검사를 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예방을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장염이 발생했을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4~20배 높아진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듯 해요.
유전적 원인
유전적인 원인으로 대장암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해요.
가까운 친지나 직계 가족 중 대장암에 걸렸거나
발병했던사람이 있다면 대장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가족 중에 대장암에 환자가 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조기에 건강검진을 받아
조기에 암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부다 중요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변의 모양 변화
대장암의 초기증상으로 변의 모양이
변하게 되는데 대장에 생긴 종양으로 인하여
바나나처럼 생긴 변이어야할 정상 변이
입구가 좁아져서 분쇄되거나 가늘어지는 등
변의 모양변화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혈변 및 점액변, 잔변감
대장암의 초기증상으로 혈변이나 점액변을 들수 있는데
혈변은 피가 섞인 변이기도 하지만 대장내부 종양으로
인한 출혈이 변색되어 검은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대장의 용종으로 인하여 운동장애가 나타나서
점액변이 출몰되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듯 하네요.
설사, 변비
설사와 변비 등이 나타나는 증세도 대장암의 초기증상이라고 해요.
대장의 원활하지 못한 기능때문에 나타나는 설사 및 종양이 자람으로
인하여 변이 원활히 빠져 나오지 못하는 증상이 있을수가 있어요.
혹은 변을 보고서도 시원한 기분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통 및 배의 불편함등
종양이 점점 자람에 따라 종양으로 인한
복통이 대장암의 초기증상으로 있을수가 있어요.
혹은 복부가 늘 편하다는 느낌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