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많이 쓰는 편이라 그런지 가끔씩 손발이 저릴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손발이 저리면 파스를 붙이거나 해야 할떄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잠잘때 손저림 증상도 가끔 있더라구요,
정말 여간 불편한것이 아닌데 과연 이렇게 손저림 증상은
왜 일어나는 것인지 그리고 예방법이나 치료법은
없는것인지 한번 알아볼까 해요.
이렇게 손저림 증상은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에게 주로
일어났던 질병인데 근래에는 젊은 층에서도
종종 보여지는 증상이라고 해요.
컴퓨터가 일상이 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며,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런 증상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주요 원인은 바로 터널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수근관증후군과 동의어로 상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이며, 정중신경 압박 또는 손목 관절에서 발생한
정중신경 포착에 의해 발생을 한다고 해요.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병하며
발병 시기는 30~60세 사이라고 하네요.
이런 손목터널증후군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과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이런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잠잘때 손저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가볍다면 손목보호대나 혹은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할수도 있겠지만
심해지면 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터널증후군을 고치는 약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심해지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하지만 어떤 질병이든 예방법은 있기 마련이데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장시간 지속적, 반복적인 동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먼저 첫번째라고 해요.
일단 손목을 바르게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컴퓨터를 할때에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50분을 일하면 적어도 5분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것은 손목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인데
컴퓨터를 해야지만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닌듯 하네요.
이런 질병이 아니라면 단순하게 근육이 경직된
것일수도 있고, 혹은 혈액순환 문제일수도 있으니
정확한 것은 전문의에게 상담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