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자꾸만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춘곤증이나 식곤증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기 때문에 만성피로가
아닌가라고 의심을 하고 있어요.
만성피로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안전한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고 방치하기에는 좋지 않은데
다른 장기가 피로해지거나 수면장애, 자율신경계 혼란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어떤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꼭 먹어야 되는게 아니라
본인 몸 상태를 확인하고 간이 안좋으면
간기능 향상으로 수면장애라면 수면호흡을
개선 하는 방법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만성피로 치료방법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만성피로 원인
1) 빈혈
혈색소 수치가 낮은 철 결핍성 빈혈은 전신의
권태감을 일으키는 원인데요.
빈혈에 의해 뇌가 산소 결핍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로, 권태감 외에
두통,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해요.
이런 증상들은 아무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하네요.
수면시 호흡
본래 수면중에는 피로를 회복을 하는 것이 맞는데요.
하지만 호흡에 문제가 있다면 오히려 피로감을 증가할수가 있어요.
수면시 호흡이 흐트러지는것으로 심박수 및 혈압을 올리고
뇌에 혈액 흐름을 유지하려고 자율신경이 작동한다고 해요.
그 결과 피로를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만성피로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자율신경의 혼란
자율신경은 낮에 활발하게 움직일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과
야간이나 휴식일때 작동하는 부교감 신경이 있는데요.
밤에도 부교감신경보다 교감신경이 계속 우위에 선채로 있으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흥분상태가 지속되고
불면증이 생기고, 점점 피로감이 생길수가 있다고 하네요.
만성피로 치료방법
규칙적인 생활
자율신경의 균형을 알맞게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만성피로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수면시간의 확보 및 수면환경 개선, 걷기나 스트레칭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가벼운 운동은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혈류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이나 철분을 충분히 보충하는게 좋은데요.
보조제보다는 채식위주의 식단으로도 충분히
섭취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본인의 만성 질환
피로의 치료는 100% 완벽한 방법은 없는데요.
서두에서도 얘기 했듯이 본인의 질환을 알아야
피로도 개선에 효과적일수가 있어요.
주로 과음이나 담배를 많이 피는 분들은 폐나 간에
문제가 생겨 장기에 피로가 축적되어 기능이
둔해져 만성피로가 생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피로회복에 중요한 장기는 간인데 간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항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해요.
이외에도 혈류량에 문제가 있거나, 빈혈, 폐에 문제가 생겨
호흡장애가 있으면 이는 산소공급에 문제가 생겨
쉽게 피로해지므로 본인의 질환이나 몸상태를 확인하고
충분한 대처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