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얼굴이 정말 잘 붓는 편인데요.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은
바로 얼굴이 얼마나 부었냐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런 증상을 안면부종이라고 하는데
안면부종이란 "얼굴이 부었다" 의미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거나 갑자기
얼굴이 붓는 증상을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자고 일어나거나 야식으로 라면, 음주 등을 즐기면
아침에 얼굴이 팅팅 부어오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증상이 정말 자부 반복이 되게 되면
일상처럼 지나가게 되지만 안면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이런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하네요.
안면부종은 식습관, 생활패턴에 많은 관련이 높지만
특정 약의 성분과 림프종에 의해서 국소(특정부위)만
붓는 증상 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안면부종 얼굴 붓기 원인
한국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짠편인데
그래서 체액의 염분 농도가 높은 편이라고 해요.
이렇게 체액의 염분 농도가 높으면 안면부종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농도를 낮추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음주로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혈관 확장 및
혈액의 흐름이 평소보다 느려지게 만들어
세포와 세포 사이에 혈액이 고여
부종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고 해요.
물론 얼굴이 부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 와야 하지만 운동부족 또는
활동량 부족으로 수분이 빠지지 않아아서
얼굴이 붓는 시간이 늘어날수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 분들은 월경 전에 에스트로겐 분비로
얼굴, 손 등에 붓기가 발생을 할수도 있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부종과 부기는 결국 물이 고여서 생기는데 림프관을 통해
체액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 생긴다고 하네요.
안면부종이 심할 경우 지방부종으로 발전해
얼굴형이 울퉁불퉁하게 변하고 붓기가 빠지지 않아
얼굴 살로 굿어 질수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감기약, 스테로이드 등 약 복용 후
안면부종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인 증상이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요.
안면부종 예방법
1. 간은 싱겁게
음식을 짜게 먹으면 목이 말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죠.
이렇게 짜게 먹으면 신장 기능이 떨어질 경우
혈액에 많은 수분과 염분 정화 및
배출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간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야식 금지
잠들기 전 4~5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아요.
야식을 먹고 잠에 들면 소화기관이 잠자는 동안
계속 일을하면서 숙면에 방해되고 피로누적과
붓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듯 하네요.
3. 숙면 습관
하루에 7~8시간 숙면을 취해야 하고요.
한쪽 방향 또는 엎드려 자면 얼굴에
연결된 혈관 압박으로 부종이 생기고
얼굴 비대칭이 심해질 수 있가 있다고 해요.
즉 잠자는 자세를 올바르게 만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얼굴부종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4. 수독일 경우
몸의 붓기가 심하고 전체적으로 몸이 차가운 사람은
소화 및 신진대사 기능에 필요한 물의 양이 적어서
순수한 물을 대량 섭취하면 수분이 배출되지 않아
수독이 발생을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람들은 채소, 과일 섭취로 수분을 보충하고
짜거나 매운 음식을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