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여성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365일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이런 다이어트는 생리주기를 이용하면 매우
쉽게 효과적이게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은 생리후 증가하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프로게스테론은 식욕을 증폭시키며 체내에 수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라고 해요.
생리 전, 급격하게 식욕이 증가하고 별것도 아닌일에
크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 몸무게가 증가하는데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이 모든 원인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으로 인해서 생긴다고 하네요.
이 호르몬은 다이어트를 가장 크게 방해하는 것인데,
다이어트시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방해를 받지 않는
호르몬이 감소하는 구간에서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1)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라고 해요.
그래서 이때에는 몸무게가 증가하는 시기이죠.
때문에 최대한 염도가 높은 짠 음식은 피하면서
적당히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좋아요.
2) 생리 중
프로게스테론이 점차 줄어드는 시기인데요.
생리 때문에 철분이 대량으로 손실되는 때문에
붉은 육류나 생선류, 콩과 같이 철분이
많은 식품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오렌지, 브로콜리, 키위와 같은 비타민C와
달걀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최대한 지방이 낮은 식품을 먹도록 하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꼭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3) 생리 후
생리가 끝나면 황금기라고 하는데
이 생리주기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어요.
생리후 일주일은 프로게스테론 억제되는
시기로 지방이 잘 축적되지 않는 시기라고 하네요.
평소대로 식단조절하고 운동을 한다면 크게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다이어터들에게는 최대 적기라고 할수 있어요.
4) 배란기
프로게스테론이 다시 증가하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는 시기라고 하네요.
몸무게가 감소되는걸 바라기보다는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놓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으며
열심히 다이어트한다면 체중이 감소되는 것 또한
바랄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생리주기를 이용한 다이어트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는 생리 일주일전 급격히 증가한 식욕을
억제하며 평소 먹던대로 식사를 조절하되,
생리가 끝난 황금기에는 식단조절을 이용하여
다이어트하는 것이라고 요약할수가 있겠네요.